자금 / 인력확보 꼽아...광주/전남지역 창업애로요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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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의 기업인들이 중소기업을 창업하는데 가장 힘든
요인으로 자금확보와 인력난을 꼽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업절차가 너무 까다로워 기업주들의 창업의욕을 저하시키고
있는것으로 지적됐다.
14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광주지회가 관내에서 5년이내 창업한
30개중소업체를 대상으로한 "중소기업 창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창업준비단계에서 창업주의 30.2%가 자금확보,25.6%가 인력확보,11.6%가
부지구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 창업주의 93.1%가 창업까지 6개월이상의 기간이 소요됐다고
응답하고 이는 자금부족(38.1%)과 까다로운 승인절차(14.3%)에
기인한것으로 꼽았다.
이같이 창업절차의 복잡함으로 인해 창업의욕 감퇴는 물론 각종
인.허가사항이 기업활동을 위축시키는 것으로 지적됐다.
요인으로 자금확보와 인력난을 꼽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업절차가 너무 까다로워 기업주들의 창업의욕을 저하시키고
있는것으로 지적됐다.
14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광주지회가 관내에서 5년이내 창업한
30개중소업체를 대상으로한 "중소기업 창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창업준비단계에서 창업주의 30.2%가 자금확보,25.6%가 인력확보,11.6%가
부지구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 창업주의 93.1%가 창업까지 6개월이상의 기간이 소요됐다고
응답하고 이는 자금부족(38.1%)과 까다로운 승인절차(14.3%)에
기인한것으로 꼽았다.
이같이 창업절차의 복잡함으로 인해 창업의욕 감퇴는 물론 각종
인.허가사항이 기업활동을 위축시키는 것으로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