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구리에 농수산물 도매시장 건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도는 수도권 동북지역에 신선한 농수산물을 싼 값에 공급하고
    생산 농민들에게 안정적 판로를 마련해 주기 위해 구리시에 대단위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건립키로 했다.
    도가 12일 확정한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 건립계획에 따르면 오는
    94년까지 8백92억원을 투입,구리시 동구동 구리 인터체인지 동남쪽
    18만5천1백25의 부지에 연면적 11만7백44 규모의 시장을 건립한다.
    사업비는 국비 4백46억원에 서울시가 2백5억1천6백만원,구리시가
    89억2천만원을 각각 부담하며 나머지 1백51억6천4백만원은 지방채를
    발행,충당한다.
    도는 연내 40억원을 들여 시장부지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을 실시하며
    내년 4백64억4천만원을 투입,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94년 완공과 함께
    문을 열 계획이다.
    또 시장건립과 때맞춰 구리 인터체인지와 서울시계,도농 삼거리를 각각
    잇는 연결도로와 진입로도 개설한다.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구리와 서울시가 지방공사를 공동설립,운영하게
    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운영된다.
    이 시장이 문을 열면 현재 포화상태에 있는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기능이 분담돼 상장 경매제가 조기정착될 수 있고 서울 동북부
    지역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적정한 가격의 농수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는
    한편 구리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DVERTISEMENT

    1. 1

      이선훈 신한證 대표 "발행어음 도약대…내부통제 습관돼야" [신년사]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올해 내부통제 고도화와 발행어음 도입, 인공지능(AI)·디지털 중심 기술 활용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이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빠르게 달리는 것보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전 영역에서 기본을 단단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이는 멈춤이 아니라 더 높은 도약을 위한 치열한 축적의 시간"이라고 말했다.그는 지난해에 대해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해 비상경영 체제를 감내한 시간이었다"며 "임직원들의 헌신 덕분에 신뢰 회복을 위한 기초를 다시 쌓을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이 대표는 올해 중점 추진 사항으로 △내부통제 문화 정착 △발행어음을 통한 모험자본 공급 △AI·디지털 중심 기술 활용을 언급했다.내부통제와 관련해서는 "내부통제는 누군가 시켜서 하는 의무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시작되는 습관이 돼야 한다"며 톱-다운 방식의 제도 정비와 함께 바텀-업 방식의 업무 습관 정착 필요성을 강조했다.발행어음과 관련해서는 "기업에는 성장을 위한 모험자본을 공급하고, 투자자에게는 성장의 과실을 투명하게 나누는 선순환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딜 소싱과 파이프라인 구축, 리스크 관리와 심사 체계 고도화, 전산 시스템 구축, 인력과 교육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기술 분야에 대해서는 "증권업의 성공 방정식이 바뀌고 있다"며 "AI와 디지털 기술이 뒷받침되지 않는 자산관리와 데이터 분석 없는 투자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이 중심이 되는 증권사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

    2. 2
    3. 3

      트럼프, 물가 부담에 관세 속도 조절…가구 이어 파스타까지 인하

      강경한 보호무역 기조를 강조해 온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일부 품목을 대상으로 관세를 대폭 낮추면서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관세 폭탄'을 무기로 한 압박 전략이 '물가 상승' 등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면서 속도 조절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새해 첫날 이탈리아 파스타 회사들에 반덤핑 조치를 대폭 완화하겠다고 알렸다.트럼프 행정부는 당초 파스타 회사들이 미국 시장에서 불공정하게 덤핑 판매를 한다면서 최대 90%에 달하는 반덤핑 관세를 예고했으나 최근 재검토 끝에 관세율을 10% 내외로 낮췄다. 대미 수출품에 적용되는 기본 관세 15%에 반덤핑 관세까지 가중될 미국에서 이탈리아산 파스타의 가격은 현재의 2배로 오를 상황이었다.트럼프 행정부는 전날 소파를 포함한 일부 가구와 주방 수납장, 세면대 등에 대한 관세 인상도 미뤘다. 계획대로라면 새해 첫날부터 천 등을 씌운 목재 가구에 대한 관세는 25%에서 30%로, 주방 수납장과 세면대에 대한 관세는 25%에서 50%로 각각 인상돼야 하지만 발효 시점이 2027년 1월 1일로 1년 연기된 것이다.연말연시에 나온 트럼프 행정부의 이 같은 관세 후퇴는 중간 선거를 앞두고 미국 내에서 고조되는 물가 불만을 고려한 조치로 해석된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백악관이 생활비 부담과 높은 소비자 물가로 인한 정치적 압박에 직면해 관세를 조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트럼프 행정부는 앞서 작년 11월에도 장바구니 물가 상승 우려에 커피, 바나나, 코코아 등 중남미산 농산물의 관세를 대거 철폐하거나 낮추기로 한 바 있다.박수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