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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내 한-중간 정기 직항로 개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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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와 중국간에 곧 정기 직항로가 개설될 전망이다.
    교통부는 오는 23일 중국민용항공국의 천진-서울간 전세기 운항을
    허가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중국민항 전세기 운항의 허가는 지난 9월18일 중국민항이 서울-
    천진간 전세기 운항을 신청했다가 우리측에서 탑승자 명단 등 구체적인
    운항일정을 요청하자 이를 취소한 후 최근 다시 신청함에 따라 양국간
    항공협력 증진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교통부는 밝혔다.
    중국민항이 제출한 운항신청 내용은 23일 오후 2시에 김포공항에
    도착해 같은날 오후 3시30분에 천진으로 출발하며 기종은 보잉 767로
    천진에서 올때는 2백명의 탑승객을, 서울에서 갈때는 1백80명의 탑승객을
    각각 수송하는 것으로 돼 있다.
    이 비행기는 제주남단을 우회하는 정규항로를 이용한다.
    이번 중국민항의 전세기 운항은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특별한 행사를
    제외한 일반 여행객 수송을 위한 것으로는 처음으로 양국 항공당국간에
    직접적인 접촉을 통 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오는 17일과 29일 대한항공이, 16일과 30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서울-천진간 전세기를 운항할 계획이어서 이번 중국민항의 전세기 운항을
    계기로 양국간의 항공부문 교류가 활발해져 빠르면 연내에 한.중간 정기
    직항로가 개설될 것으로 보 인다.
    이같은 양국간 전세기 운항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14-18일
    북경에서 개최되는 제27차 아시아.태평양지역 항공국장회의에 장부시
    교통부항공국장이 참석 할 예정이어서 이 기간동안 중국 항공당국과의
    접촉을 통해 한.중 정기 직항로 개 설에 따른 구체적인 협의가 상당히
    진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한.중 정기 직항로 개설문제는 우리측에서는 서울-북경을,
    중국측에서는 상해, 천진-서울 노선을 고집해 교착상태에 있다.
    한편 양국간 전세기 운항으로 그동안 홍콩이나 일본을 경유하거난
    선박편을 이용함으로써 많은 불편을 겪었던 한.중간 여행객들이 시간
    및 경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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