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1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해외인력 국내연수제도
확대는 국내 잠재노동력이 2백40만명이나 존재하는 상황에서 국내노동
시장을 근복적으로 교란시키는 것"이라며 이의 즉각철회와 근본적
고용대책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