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안방배달(택배)제도를 수도권 7개지역및 마산 창원지역으로
확대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우는 이들지역 희망대리점에 전산시스템설치를 이미 끝내고 수도권
지역은 이달초부터 이미 안방배달실시에 들어갔으며 마산 창원지역은
이달중 실시를 목표로 대리점사장들을 대상으로 전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9개지역에서 1백여개대리점이 새로 이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대우전자의 안방배달시스템을 받는 대리점은 6백여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