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시타 노보루 전 일본총리는 4일 북한 일본간의 수교는 북한이 유엔의
핵사찰을 받아들인 이후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그는 한일의원연맹(회장 다케시타전 총리)이 헌정회관에서 마련한
주일한국특파원초청 오찬간담회에 참석, 북한 일본수교시기를 언제로
잡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