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침체속 기관투자가 매각에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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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9월중 증권회사, 투자신탁회사 등
기관투자가들이 주식의 매각에 적극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중 기관투자들의 보유주식 매각
규모는 6천8백 29억원으로 주식매입액(6천81억원)보다 7백48억원이 더
많았다.
기관별로 보면 증권회사들은 매수 1천6백74억원, 매도 2천1백73억원으로
순매각액이 4백99억원에 달했다.
이밖에 보험회사, 투신사도 주식매도액이 매입액보다 각각 2백78억원,
97억원을 웃돌아 증시장세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은행, 단자 및 종합금융의 경우 주식매입액이 매각액보다
1백11억원, 16억원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가들이 주식의 매각에 적극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중 기관투자들의 보유주식 매각
규모는 6천8백 29억원으로 주식매입액(6천81억원)보다 7백48억원이 더
많았다.
기관별로 보면 증권회사들은 매수 1천6백74억원, 매도 2천1백73억원으로
순매각액이 4백99억원에 달했다.
이밖에 보험회사, 투신사도 주식매도액이 매입액보다 각각 2백78억원,
97억원을 웃돌아 증시장세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은행, 단자 및 종합금융의 경우 주식매입액이 매각액보다
1백11억원, 16억원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