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전업체들, 유럽내 현지부품조달비율 높이기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니등 일본가전업체들은 유럽내 현지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에
현지부품조달(로컬콘텐트)비율을 높이기로 유럽가전업체들과 합의했다고
모리타 아키오 소니회장과 얀 더크 티머 네덜란드 필립스사장이 2일
공동발표했다.
모리타회장은 이날 10개일본가전업체와 11개 유럽가전업체대표들이 모임을
갖고 일본가전업체의 유럽현지공장들이 유럽업체들로부터 부품및 부속의
공급을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서는 또 다양한
HD(고화질)TV규격개발등 신개발제품을 규격화하는 방안도 논의됐다고
티머사장은 말했다.
유럽업체들은 일본업체의 유럽현지공장이 유럽현지의 부품을 별로
쓰지않고 본국에서 가져온 부품으로 제품을 생산한다해서 조립공장에
불과하다고 비판,역외업체의 현지공장에 대해 로컬콘텐트비율을 높이도록
압력을 행사하고있다.
현지부품조달(로컬콘텐트)비율을 높이기로 유럽가전업체들과 합의했다고
모리타 아키오 소니회장과 얀 더크 티머 네덜란드 필립스사장이 2일
공동발표했다.
모리타회장은 이날 10개일본가전업체와 11개 유럽가전업체대표들이 모임을
갖고 일본가전업체의 유럽현지공장들이 유럽업체들로부터 부품및 부속의
공급을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서는 또 다양한
HD(고화질)TV규격개발등 신개발제품을 규격화하는 방안도 논의됐다고
티머사장은 말했다.
유럽업체들은 일본업체의 유럽현지공장이 유럽현지의 부품을 별로
쓰지않고 본국에서 가져온 부품으로 제품을 생산한다해서 조립공장에
불과하다고 비판,역외업체의 현지공장에 대해 로컬콘텐트비율을 높이도록
압력을 행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