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2일 변호사 개업을 위해 사표를 제출한 서울민사지법
이 기영부장판사(50.사시 8회)의 사표가 수리됨에 따라 공석이 된
서울민사지법 부장에 오윤덕 사법연수원 교수를 임명,발령했다.
대법원은 또 건강악화로 당분간 직무수행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이건웅 서울 형사지법 수석부장(서울고법 부장 겸임)의 직무대리를
해제하고,후임 형사수석 부장 에 이영범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직무대리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