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회사들은 1일 오양수산의 신용평점을 A급으로 공시하는 등
22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추가발표했다.
이날 신용평점이 공시된 기업중 오양수산을 포함해 대구백화점,
동화기업, 라미화장품, 오리엔트시계, 한일리스, 신무림제지, 일동제약 등
8개사가 A급 판정을 받았다.
반면 동국소재, 두산기업, 태화기계, 한국견직공업, 한국경전기 등
7개사는 C급으로, 국민서전, 금성알프스전자, 조선무약, 코오롱가스택
7개사는 B급으로 각각 판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