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간의 기계교역증대문제를 논의하는 한중기계공업협력회의가
오는 7일 서울에서 열린다.
기계공업진흥회는 1일 허청일회장등 한국측대표 27명과
필가봉중국국제상회기전상회부회장등 중국측대표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한중기계공업협력회의를 7일 서울타워호텔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대표는 두나라의 기계공업현황과 전망을 분석하고
기계류및 산업설비무역확대와 기계업체간 교류합작문제등을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