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연간25만톤...수직계열화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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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가 연산25만t짜리(에틸렌기준)나프타분해공장(NCC)을 완공,1일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유공이 독점해온 울산.온산석유화학단지의 기초유분공급체계가
이원체제로 바뀌게됐다.
대한유화는 1일 3천5백억원을 들여 경남온산공단에 마련한 NCC에 나프타등
원료를 투입,시험가동에 들어갔다.
이 NCC는 에틸렌25만t을 비롯 프로필렌15만t 분해가솔린22만8천t 혼합C4
10만t등의 연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대한은 기존의 HDPE(고밀도폴리에틸렌)PP(폴리프로필렌)공장에다 이번에
NCC까지 확보,기초유분에서 합성수지에 이르는 수직계열화를 이룩했다.
대한은 NCC를 가동하는데 필요한 나프타 8만t상당을 중동과 싱가포르에서
최근 들여왔다.
미국룸머스크레스트사와 일본도요엔지니어링사등과의 기술제휴로
착공1년7개월만에 가동에 들어간 이NCC는 선진제어시스템(ACS)분산제어
시스템(DCS)등 첨단공정자동화설비를 갖추고있다.
대한은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에틸렌과 프로필렌을 각각 연산27만t규모의
HDPE와 35만t규모의 PP공장가동을 위한 자체수요로 전량 충당할 계획이다.
대한은 혼합C4를 SBR(스티렌부타디엔고무)용부타디엔수요처인 울산의
금호석유화학에 공급할 예정이다.
연산55만t규모의 유공에 이어 대한이 기초유분시장에 새로 참여함에따라
울산.온산단지는 기초유분의 자급자족체제를 구축할수있게 됐다.
특히 공급부족량이 연17만t에 이르고 있는 프로필렌 확보에 숨통을
틀수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유공이 독점해온 울산.온산석유화학단지의 기초유분공급체계가
이원체제로 바뀌게됐다.
대한유화는 1일 3천5백억원을 들여 경남온산공단에 마련한 NCC에 나프타등
원료를 투입,시험가동에 들어갔다.
이 NCC는 에틸렌25만t을 비롯 프로필렌15만t 분해가솔린22만8천t 혼합C4
10만t등의 연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대한은 기존의 HDPE(고밀도폴리에틸렌)PP(폴리프로필렌)공장에다 이번에
NCC까지 확보,기초유분에서 합성수지에 이르는 수직계열화를 이룩했다.
대한은 NCC를 가동하는데 필요한 나프타 8만t상당을 중동과 싱가포르에서
최근 들여왔다.
미국룸머스크레스트사와 일본도요엔지니어링사등과의 기술제휴로
착공1년7개월만에 가동에 들어간 이NCC는 선진제어시스템(ACS)분산제어
시스템(DCS)등 첨단공정자동화설비를 갖추고있다.
대한은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에틸렌과 프로필렌을 각각 연산27만t규모의
HDPE와 35만t규모의 PP공장가동을 위한 자체수요로 전량 충당할 계획이다.
대한은 혼합C4를 SBR(스티렌부타디엔고무)용부타디엔수요처인 울산의
금호석유화학에 공급할 예정이다.
연산55만t규모의 유공에 이어 대한이 기초유분시장에 새로 참여함에따라
울산.온산단지는 기초유분의 자급자족체제를 구축할수있게 됐다.
특히 공급부족량이 연17만t에 이르고 있는 프로필렌 확보에 숨통을
틀수있을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