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민간기업의 회사채발행을 처음으로 허가했다고 홍콩의 화교
용통신 번항중국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이통신은 국가계획위원회 고위소식통을 인용,북경의 한 민간기업인
시대기전신기술공사가 지난달 21 30일까지 국제신탁투자공사를 대리인으로
9개월만기 액면가 5백만원(1달러=5.306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전했다.
이통신은 또 정부관계부서는 향후5년내에 기업이 증권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수 있게 하는 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관계부서는 이와함께 증권투자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려나가는 한편
각종 금융상품을 개발하여 경제발전에 따른 자금수요를 충족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홍콩중국통신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