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중소기업은행등 3개 국책은행과 부산은행은 추석연휴
기간중 가정,사무실등에서 현금,수표등을 지나치게 많이 보유하는데
따른 도난및 분실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하기위해 ''추석연휴중
현금보관업무''를 실시키로했다.
19일 한국은행 부산지점에 따르면 이 현금보관업무는 현금거래가 많은
상가와 시장.백화점주변의 10개 은행점포에서 실시하고 현금보관수탁업무를
3개 국책은행은 21일 상오9시30분부터 하오4시30분까지, 부산은행은 21일
본점영업부와 부전동.신창동.온천동지점에서 상오11시부터 하오4시까지
각각 취급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