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중추절을 맞아 검소한 추석보내기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
한다는 방침아래 20일 김윤환사무총장등 주요당직자를 서울역등에 나가도록
해 홍보물을 가두배포할 계획.
민자당은 추석절의 유래, 세시풍속소개, 추석제례상 차리는 법, 이웃과
함께 검 소한 추석을 보내자는 당부등을 주요내용으로한 홍보물 50만부를
제작, 중앙당및 전 국시도지부 별로 가두 배포할 예정인데 첫날
가두배포에는 김총장외에 김기배.이윤 자사무부총장, 강재섭기조실장,
양경자의원, 이순재중랑갑위원장(TV탤런트).장기홍 중구지구당위원장,
이선희서울시의원(가수), 방송인 박규채씨등 1백여명이 참여할 예정.
검소한 추석보내기에 적극 동참키위해 김영삼민자당대표최고위원은
단골추석선 물이었던 거제산 멸치선물을 금년에는 보내지않기로 했으며
박준규국회의장도 추석 선물를 돌리지않기로 최종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