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채권저축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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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장이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자 소액 투자자들이 수익률이
높은 채권상품으로 몰리고있다.
19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저축금액 8백만원이하의
소액채권저축 계좌수및 저축금액은 각각 23만5천1백26계좌
9천4백86억2천4백만원으로 지난 7월보다 계좌수가 8백77개가 늘어났으며
저축금액은 7백26억5천3백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대해 증권업계의 한관계자는 최근 채권수익률이 크게 올라
소액채권저축의 연간 수익률이 17.8%를 넘고 수익의 5%만 세금으로 내면돼
투자자들이 최근 소액채권저축으로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기간중 증권저축 계좌수및 저축금액은 지난 8월보다
2만3천8백61계좌,1백7억9백만원이 줄어든 81만5천1백64계좌,1조3천8백91억
5천3백만원으로 나타나 주식시장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신규 기업공개
가 크게 줄어 공모주청약 기회가 줄어드는등 증권저축 투자의 이점이 사라
지자 증권저축 가입자의 해약사태가 속출하고 있는것으로 드러났다.
높은 채권상품으로 몰리고있다.
19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저축금액 8백만원이하의
소액채권저축 계좌수및 저축금액은 각각 23만5천1백26계좌
9천4백86억2천4백만원으로 지난 7월보다 계좌수가 8백77개가 늘어났으며
저축금액은 7백26억5천3백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대해 증권업계의 한관계자는 최근 채권수익률이 크게 올라
소액채권저축의 연간 수익률이 17.8%를 넘고 수익의 5%만 세금으로 내면돼
투자자들이 최근 소액채권저축으로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기간중 증권저축 계좌수및 저축금액은 지난 8월보다
2만3천8백61계좌,1백7억9백만원이 줄어든 81만5천1백64계좌,1조3천8백91억
5천3백만원으로 나타나 주식시장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신규 기업공개
가 크게 줄어 공모주청약 기회가 줄어드는등 증권저축 투자의 이점이 사라
지자 증권저축 가입자의 해약사태가 속출하고 있는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