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원에 생수단지 조성...국내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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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원군 미원면 일대에 전국 최대규모의 생수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17일 군과 업계에 따르면 이 지역의 지하수가 전국에서 최상급
천연광천수로 전해지자 최근들어 이곳에서 문을열 생수업체들이 줄을
잇고있다는것.
현재 지난5월부터 할티개발(대표 황선웅)이 미원면 구방리278의1에
대지2백33평 건물1백64평규모로 가동에 돌입한데이어 미원음료
태백생수음료가 올연말 준공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또 운암음료가 공장설립을 위해 청원군에 창업승인 신청을 내놓고
있는데다 서울및 수도권지역과 대구지역에서 제일제당을 비롯한 6개업체가
공장건립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원음료(대표 윤태훈)의경우 미원면 수산리 250에 공장부지 1천6백9평
건물7백81평규모로 오는12월 준공,솔잎탄산음료 현성영지 미원탄산수
보존음료수등을 생산 시판할 예정이다.
미원음료는 이 지역에서 생산된 인삼 영지버섯 소나무잎을 원료로한
음료를 개발,3백50명의 고용효과와 연간4억5천여만원의 수익을 올릴
예정이다.
특히 지하1백50m암반에서 취수한 "보존음료수"전량은 홍콩 미국 일본에
수출,연간 4백50만달러의 외화도 벌어들일 계획이다.
미원면 기암리 217의1에 들어설 태백생수음료(대표 정지홍)는 공장부지
9백8평 건물3백35평규모로 올연말 완공,내년초부터 탄산음료를 개발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함께 운암음료(대표 최두순)는 미원면 운암리 166에 공장부지 6백71평
건물3백24평규모로 탄산수를 생산하기위해 청원군에 지난5월 창업사업계획
승인신청을 내놓고있는 상태이다.
군의 한관계자는 "오염되지않은 좋은 지하수를 보유하고있는 곳으로
알려진 까닭에 앞으로 생수공장 입주 러시를 이룰 전망"이라고 밝혔다.
전망이다.
17일 군과 업계에 따르면 이 지역의 지하수가 전국에서 최상급
천연광천수로 전해지자 최근들어 이곳에서 문을열 생수업체들이 줄을
잇고있다는것.
현재 지난5월부터 할티개발(대표 황선웅)이 미원면 구방리278의1에
대지2백33평 건물1백64평규모로 가동에 돌입한데이어 미원음료
태백생수음료가 올연말 준공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또 운암음료가 공장설립을 위해 청원군에 창업승인 신청을 내놓고
있는데다 서울및 수도권지역과 대구지역에서 제일제당을 비롯한 6개업체가
공장건립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원음료(대표 윤태훈)의경우 미원면 수산리 250에 공장부지 1천6백9평
건물7백81평규모로 오는12월 준공,솔잎탄산음료 현성영지 미원탄산수
보존음료수등을 생산 시판할 예정이다.
미원음료는 이 지역에서 생산된 인삼 영지버섯 소나무잎을 원료로한
음료를 개발,3백50명의 고용효과와 연간4억5천여만원의 수익을 올릴
예정이다.
특히 지하1백50m암반에서 취수한 "보존음료수"전량은 홍콩 미국 일본에
수출,연간 4백50만달러의 외화도 벌어들일 계획이다.
미원면 기암리 217의1에 들어설 태백생수음료(대표 정지홍)는 공장부지
9백8평 건물3백35평규모로 올연말 완공,내년초부터 탄산음료를 개발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함께 운암음료(대표 최두순)는 미원면 운암리 166에 공장부지 6백71평
건물3백24평규모로 탄산수를 생산하기위해 청원군에 지난5월 창업사업계획
승인신청을 내놓고있는 상태이다.
군의 한관계자는 "오염되지않은 좋은 지하수를 보유하고있는 곳으로
알려진 까닭에 앞으로 생수공장 입주 러시를 이룰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