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승인 난 공동주택 65% 주택조합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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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서울에서 사업승인이 난 20가구 이상의
민영 공동주택 건설물량은 모두 1백34건, 3만5천7백31가구분인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승인이 난 아파트나 연립주택 등
2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가운데 민간부분 건설물량은 98건,
2만6천7백83가구분이고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사업승인을 받은 이 부분의
물량은 36건, 8천9백48가구분이다.
올해 사업승인이 난 공동주택들중 전체의 65%인 28건 5천8백23가구분이
주택조합들이 추진하는 것이고 재건축 2건을 제외하면 일반건설회사가
사업주체인 경우는 8건뿐이다.
시 관계자는 "일반 건설회사의 아파트 건설물량이 조합주택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은 건설회사들이 분양가 연동제때문에 일반분양을 할
경우 채산성이 낮은점을 고려, 주택조합사업의 건설부문 참여에만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민영 공동주택 건설물량은 모두 1백34건, 3만5천7백31가구분인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승인이 난 아파트나 연립주택 등
2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가운데 민간부분 건설물량은 98건,
2만6천7백83가구분이고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사업승인을 받은 이 부분의
물량은 36건, 8천9백48가구분이다.
올해 사업승인이 난 공동주택들중 전체의 65%인 28건 5천8백23가구분이
주택조합들이 추진하는 것이고 재건축 2건을 제외하면 일반건설회사가
사업주체인 경우는 8건뿐이다.
시 관계자는 "일반 건설회사의 아파트 건설물량이 조합주택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은 건설회사들이 분양가 연동제때문에 일반분양을 할
경우 채산성이 낮은점을 고려, 주택조합사업의 건설부문 참여에만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