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문화원 8군 영내로 이전 입력1991.09.12 00:00 수정1991.09.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중구 을지로1가에 위치한 미국문화원이 올연말까지 도서관만 남기고용산 미8군 영내로 이전한다. 서울시는 12일 "최근 미국정부가 시소유인 문화원 건물의 임대료가연간 9억3천 만원에 달해 내년부터 4개 층 중 2층 도서관만 사용하겠다는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신세계푸드 자진 상폐…이마트, 지분 37% 공개매수 이마트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자회사 신세계푸드 주식을 공개매수한다.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서다.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 최대주주인 이마트는 1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신세계푸드 보통주 14... 2 [단독] SK, 울산 AI 데이터센터 지분 2조원어치 판다…KKR 등 관심 SK그룹이 울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지분 매각에 나서면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같은 글로벌 사모펀드(PEF)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울산 AI 데이터센터는 SK그룹이 세계 1위 클라우드 기업 아마... 3 5성급리조트에 퍼진 '골든'…K팝 침투한 필리핀 크리스마스 점등식 [현장+] "아는 노래가 나오니 반갑네요."지난달 5일 이른 겨울 휴가로 필리핀 마닐라 '솔레어 리조트 엔터테인먼트 시티'를 찾은 40대 김지연 씨는 솔레어 리조트 1층 로비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보며 이...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