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현대그룹 대주주 보유주식 대량매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그룹 계열사의 대주주들이 보유주식을 계속 매각처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증권감독원이 밝힌 "5천주 이상 주식매매내역"에 따르면 지난
    4-10일중 10개기업의 주요주주 및 임원들이 모두 26만1천6백63주를
    처분했다.
    이 가운데 금강개발산업 정몽근이사가 자사주식 9만6백90주를 매각한
    것을 비롯 안소승사장 (2만8천3백10주) 및 정몽헌이사 (2만2천6백50주),
    현대종합상사 정주영 회장 (3만2천10주) 등 현대그룹 대주주 4명이 총
    17만3천6백30주를 처분했다.
    이들은 지난 8월말에도 5만3천여주를 매각했는데 극동정유의
    유상증자대금을 마련키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삼희관광 대표인 강봉희씨가 한국화약그룹 계열사인
    서울교통공사 주식 2만9천7백62주 (지분율 39.26%)를 인수, 대주주가 된
    것으로 밝혀졌다.

    ADVERTISEMENT

    1. 1

      외교부 "호르무즈 정박 韓 선박 폭발…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종합]

      이란의 통제로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던 한국 선박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정부가 피격 여부 등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외교부에 따르면 4일 오후 8시40분께(한국시간) 호르무즈 해협 내측 아랍에미리트(UAE) 인근 해역에 정박 중이던 한국 선사 운용 선박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이 선박은 한국 선사 HMM이 운용하는 나무(NAMU)호로 파나마 국적이다.외교부는 "해당 선박에는 한국 국적 선원 6명과 외국 국적 선원 18명이 타고 있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폭발 및 화재 발생 원인과 구체 피해 현황 등을 확인하고 있는 외교부는 "정부는 금번 사안에 대해 관련국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호르무즈 해협 내측의 우리 선박·선원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해당 선박이 피격됐다는 첩보를 접수한 정부는 이번 폭발이 공격일 가능성도 확인하고 있다.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선박의 피격 여부를 영사국에서 현재 확인 중이다.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일차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2

      뉴욕증시,호르무즈 위기감에 하락 출발후 상승 시도

      중동에서 미국 함정 및 한국 선박의 화재 또는 피격과 관련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제 유가가 변동하면서 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소폭 하락으로 출발,일부 상승으로 돌아서며 혼조세를 보였다. 개장 직후 0.1% 하락한 S&P500은 동부 시간으로 오전 10시 30분에 0.15% 상승으로 돌아섰고, 나스닥 종합 지수는 0.17% 올랐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0.14 % 하락했다.이 날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배러당 102달러를 웃도는 수준으로 올랐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2.4% 넘게 오른 배럴당 110달러 전후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가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반영돼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5bp(1베이시스포인트=0.1%) 상승한 4.42%를 기록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3일, 이란과 무관한 국가들의 화물선들을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도록 호위하겠다는 ‘프로젝트 프리덤’을 발표했다. 그는 이 계획이 이 날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화물선 호위 경로 등은 밝히지 않았다. 이 계획이 실행되기로 한 첫 날, 이란 국영 영어 매체인 프레스TV는 파르스 통신을 인용, 호르무즈 해협에 접근하던 미국 군함이 이란의 미사일에 피격된 후 회항했다고 보도했다. 반면 미국 중부사령부는 이후 X에 올린 게시물에서 “미 해군 함정은 공격을 받지 않았다”고 이를 부인했다. 한국의 화물선 한 척도 피격 혹은 화재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웰스파고 투자 연구소의 대럴 크론크는 "당분간 갈등이 완화되더라도 에너지 가격, 산업 활동, 지정학적 위험 프리미엄 같은 영향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럼에

    3. 3

      "환풍기 소음 크다" 식당 주인 2년간 스토킹…결국 가게 문 닫았다

      환풍기 소음 불만에 식당 주인을 스토킹한 50대 이웃 주민이 실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4단독(서지혜 판사)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58)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재판부는 A씨에게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함께 명령했다.광주 북구에 거주하는 A씨는 2023년부터 약 2년 동안 옆집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B씨에게 126건의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44회 접근하는 등 반복적으로 불안감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식당 환풍기의 소음이 크다"는 이유로 욕설이 섞인 문자를 보내거나, 식당 내외부를 촬영하는 행위를 반복했고, 2024년 10월 B씨에게 상해를 입혀 법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는데도 스토킹 범행을 이어갔다.괴롭힘을 견디다 못한 B씨는 결국 식당을 폐업했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