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전선이 로더시장에 참여한다.
금성전선은 11일 사업다각화를 위해 일본의 가와사키중공업과 최근
로더관련기술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금성전선은 오는 92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판매할 예정인데
초년도인 내년에 1백대,93년에 2백대의 매출목표를 잡고있다.
금성전선이 내년초 처음 선보일 제품은 2.4루베및 3.5루베 2개모델이다.
이번의 기술도입계약은 로열티가 순매출액의 3.5%,선불금이
4천2백50만엔,계약기간은 5년으로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