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시장 다변화의 일환으로 중국 북경백화점 및 상해 화련
백화점과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를 위해 안소승 사장이 지난주 중국의 북경과 상해를
각각 방문해 이들 백화점 관계자들과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은 이들 백화점과 상호매장의 교환설치 <> 상호
전시회 개최 <> 제반 정보교환과 경영 노하우 제공 <>신규 프로젝트의
지원 <>합작사업의 참여모색 등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