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가전부문이 한국능률협회가 수여하는 올해 VE(제품가치 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사는 9일 상오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91
VE전국대회를 열고 대상은 삼성전자 가전부문, 팀부문상은 삼성종합건설
톱다운팀을 선정, 시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삼성전자 가전부문은 VE기법을 통해 불필요한 자재비와
가공비를 절감하고 기능개선으로 제품의 질을 향상시켜 지난해 4백73억원의
원가절감을 이룩했으며 올해에는 7백17억원의 원가절감을 목표로
하고있다.
팀부문상을 수상한 삼성종합건설 톱다운팀은 한강전자오피스텔
건설현장에서 VE활동을 전개, 1억6천만원의 원가절감을 이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