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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생산 여전 호황국면...통계청, 7월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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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중 국내경기는 산업생산이 전달보다 5.8%, 작년동월에 비해서는
    8.5%가 각각 증가하고 주거용 건축허가 및 국내 건설수주가 크게 늘어나는
    등 여전히 호황국면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향후 2-3개월후의 경기동향을 말해주는 경기선행지수도 7월중 1%가
    다시 증가, 연 3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9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중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산업생산을
    업종별로 보면 특히 제조업이 호조를 보여 전달대비 6.3%, 작년동월
    대비로는 8.6%의 높은 신 장률을 보인 반면 광업은 전월비 5.9%, 작년
    동월비 7% 수준에 머물렀고 전기업은 전 월비로는 0.7%가 감소했으나
    작년동월비로는 7.5%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출하도 7월중 전월대비 2.7%, 작년동월대비 9.3%가 각각 증가, 높은
    증가세가 계속 이어졌는데 특히 제조업은 전달보다 2.8%, 작년동월에
    비해서는 9.5%의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이에따라 제조업 가동률은 7월중 79.5%를 기록, 전달의 75.7%에 비해
    한달동안 무려 3.8% 포인트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부문에서는 지난 3월이후 연 4개월째 감소세를 나타내던 건축허가
    면적이 7월중에는 다시금 전년대비 증가세로 돌아서 21.2%의 높은
    신장률을 나타냄으로써 국내 건설경기가 여전히 과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반영했다.
    건축허가면적을 부문별로 보면 <>상업용은 잇단 건축규제조치로 인해
    작년동월에 비해 31.2%가 감소했으나 <>공업용은 13.9%가 늘어났고
    <>주거용은 무려 43.9%나 증가, 주택건설붐이 건설경기 과열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건설수주는 7월중 전년동월에 비해 무려 50.1%나 늘어나는 급증세를
    보였는데 이는 발전시설, 도로, 지하철등 사회간접자본 시설과 주택건설이
    크게 증가한 때문이다.
    이에 반해 설비투자는 민간기계수주(1.8%), 기계류 내수출하(0.9%)등이
    모두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고 특히 기계류 수입허가(-18.1%)는
    지난 6월에 이어 연속 두달동안 감소세를 보였다.
    소비부문에서는 도소매판매가 7월중 전달보다 1.6%가 늘어나는데
    그쳤으나 작년 동월에 비해서는 9.2%가 늘어나 `과소비''추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내수용 소비재출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20.4%나 급증했다.
    또 고용은 기간중 취업자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만9천명이
    늘어났으나 이중 제조업은 1만5천명의 증가에 그친 반면 건설업은 21만
    2천명, 도소매업은 13만1천명, 서비스업은 16만명이나 각각 늘어 사회
    간접자본 및 기타부문에서만 모두 65만4 천명이 증가하는등 서비스
    부문으로의 인력집중이 계속 심화되고 있다.
    실업률은 7월중 2.2%로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한편 경기종합지수(CI) 개편이후 새로운 구성지표에 의해 처음으로
    산출된 선행 지수는 7월중 1%가 증가, 5월과 6월의 각각 1.6% 및 0.9%
    증가에 이어 연 3개월째 상승세를 보였고 동행지수도 6월중의 0.4%보다
    0.1%포인트가 높은 0.5%의 증가율을 기록, 경기가 호황국면을 지속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통계청은 이와 관련, "향후 국내경기는 수출 및 설비투자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내수 및 건설투자가 활발하여 당분간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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