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택시노조원 시위대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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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택시노조원 3백여명은 8일 하오 2시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계명대
노천강당에서 "임금쟁취결의대회"를 가진뒤 가두진출을 시도,최루탄을
쏘며 저지하는 경찰에 화염병과 돌멩이를 던지며 1시간여 동안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개별적으로 학교를 빠져나온 이들 노조원은 이날 하오 5시께 대구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앞에서 집회를 가지려다 경찰이 원천봉쇄하자
반월당과 한일극장앞 도로를 점거,산발적인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하오 8시께 계명대교정에 다시 들어가 정문앞에서 경찰과 다시
맞서 화염병과 돌멩이를 던지며 1시간여 동안 격렬시위를 벌이다 하오
10시30분께 해산했다.
경찰은 이날 시위를 벌이던 현대택시 노조 조직부장 김철호씨(28)등
10명을 연행,조사중이다.
노천강당에서 "임금쟁취결의대회"를 가진뒤 가두진출을 시도,최루탄을
쏘며 저지하는 경찰에 화염병과 돌멩이를 던지며 1시간여 동안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개별적으로 학교를 빠져나온 이들 노조원은 이날 하오 5시께 대구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앞에서 집회를 가지려다 경찰이 원천봉쇄하자
반월당과 한일극장앞 도로를 점거,산발적인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하오 8시께 계명대교정에 다시 들어가 정문앞에서 경찰과 다시
맞서 화염병과 돌멩이를 던지며 1시간여 동안 격렬시위를 벌이다 하오
10시30분께 해산했다.
경찰은 이날 시위를 벌이던 현대택시 노조 조직부장 김철호씨(28)등
10명을 연행,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