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북친선관계 강화다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은 8일 북한정권 수립 43주년을 맞아 김일성과 총리 연형묵
앞으로 축전을 보내고 급변하는 국제정세속에서도 북-중간의 전통적인
친선협력관계의 강화발전을 다짐했다고 북한관영 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내외통신에따르면 중국은 당총서기 강택민, 국가주석 양상곤, 전인대
상무위원장 만리, 국무원총리 이붕 공동명의의 이 축전에서 "국제정세가
아무리 급속히 변할지라도 친선협력이라는 전통적인 중-북관계를
발전시키기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것"을 강조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또한 중국은 북한이 정권수립이후 사회주의 노선을 고수하며 사회주의
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하나의 민족.하나의 국가,
두개제도.두개정부에 기초한 연방제 방식의 통일이라는 북한 통일방안에
지지를 표시했다고 이통신은 덧붙였다.
앞으로 축전을 보내고 급변하는 국제정세속에서도 북-중간의 전통적인
친선협력관계의 강화발전을 다짐했다고 북한관영 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내외통신에따르면 중국은 당총서기 강택민, 국가주석 양상곤, 전인대
상무위원장 만리, 국무원총리 이붕 공동명의의 이 축전에서 "국제정세가
아무리 급속히 변할지라도 친선협력이라는 전통적인 중-북관계를
발전시키기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것"을 강조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또한 중국은 북한이 정권수립이후 사회주의 노선을 고수하며 사회주의
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하나의 민족.하나의 국가,
두개제도.두개정부에 기초한 연방제 방식의 통일이라는 북한 통일방안에
지지를 표시했다고 이통신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