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대표 정하오)이 폐윤활유정제공장 설계용역에 나선다.
5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시간당 2백 의 파일로트플랜트및 1천5백 의
상업용플랜트등 2기의 폐윤활유정제설비에 대한 설계용역을 최근
현대정유로부터 3억7천만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플랜트의 기본및 상세설계는 물론 구매지원도 맡아
내년3월까지 용역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폐윤활유정제설비의 설계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용역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