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1억5천만달러 규모 FRB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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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은 국내최초로 ERB(Eguity Redemption Bond)형태의
해외증권 1억5천만달러를 발행키로 했다.
4일 포항제철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광양제철소 4호기 건설및 포항공장
설비합리화등 시설재 자금조달을 위해 1억5천만달러 규모의 해외증권
발행을 적극 추진해온 포항제철은 해외증권종류를 ERB로 확정하고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포철은 ERB의 연내 발행을 추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행되는 ERB는 발행회사가 채권만기시에 주식으로
전환해주거나 현금으로 상환할수있는 권리를 갖는 신종채권으로
전환사채(CB)에서 변형된 상품의 하나이다.
포철은 채권 만기시 주식으로 전환해줄 경우 경영권 보호를 위해
보통주보다는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를 발행,교부할 계획이다.
포철의 ERB기채는 미국 유럽등에서 동시에 이뤄질 예정인데 표면이율등
구체적인 발행조건은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포철ERB의 국내주간사회사는 대신증권으로 결정됐으며 외국주간사는
미정인것으로 전해졌다.
해외증권 1억5천만달러를 발행키로 했다.
4일 포항제철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광양제철소 4호기 건설및 포항공장
설비합리화등 시설재 자금조달을 위해 1억5천만달러 규모의 해외증권
발행을 적극 추진해온 포항제철은 해외증권종류를 ERB로 확정하고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포철은 ERB의 연내 발행을 추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행되는 ERB는 발행회사가 채권만기시에 주식으로
전환해주거나 현금으로 상환할수있는 권리를 갖는 신종채권으로
전환사채(CB)에서 변형된 상품의 하나이다.
포철은 채권 만기시 주식으로 전환해줄 경우 경영권 보호를 위해
보통주보다는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를 발행,교부할 계획이다.
포철의 ERB기채는 미국 유럽등에서 동시에 이뤄질 예정인데 표면이율등
구체적인 발행조건은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포철ERB의 국내주간사회사는 대신증권으로 결정됐으며 외국주간사는
미정인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