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구역화물 운송료가 22% 인상된다.
장의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9인의 위원들로 구성된 대전시
지방공공요금심의위원회는 지난달 31일 모임을 갖고 지난81년6월
요금결정후 10년동안 화물운송료가 동결돼 회사운영이 어렵고 서울 충북등
타 시.도에서 최근 화물운송료를 인상한 점등을 감안,이같은 수준의 인상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