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겠다"며 "경기도의 교육시설및 조직 확충에 노력, 서울수준의 교육
여건을 조성해 나겠다"고 말했다.
"전교조의 견해는 옳은 부분도 많으나 위법행동은 삼가해야 하며
교직을 포기하는 일은 용납할수 없다"고 밝힌 그는 "인류에 대한 봉사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사업"이라는 신조로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의장은 23년 평택출생으로 고려대를 졸업한뒤 51년 평택중에서
교편을 잡아 7 0년대 평택, 의정부교육장을 거쳐 88년 정년퇴임했다.
부인 이재희여사(56)와의 사이에 2남4녀를 두고 있으며 유도가 8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