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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고 2학년부터 조기 직업훈련...7차계획기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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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오는 7차 5개년계획 기간(92-96년)중 산업인력난 해소방안의
    일환으로 인문계 고교 2학년때부터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등 "조기직업훈련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다.
    30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이같은 방침은 최근 공업계 고등학교의
    절대부족으로 공고에 진학,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공고에 진학하지
    못하고 인문고에 배정되는 경우가 많아 결과적으로 사회에 적응을 못하고
    유휴인력화되는 폐단을 시정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이에 따라 앞으로는 인문계 고교과정에 직업훈련과정을 신설,
    고교 1년 과정을 마친뒤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적성검사를 실시,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졸업후 바로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고교 2학년
    과정부터 직업훈련을 실시, 졸업한 후 바로 취업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우선 내년부터 서울 등 6대도시의 인문고에 직업훈련
    과정을 신설,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기직업훈련을 실시한뒤
    단계적으로 이를 확대, 7차계획 후반기인 오는 95년 이후부터는 전국의
    시급이상 도시의 모든 인문고에 이같은 훈련과정을 도입키로 했다.
    정부는 인문고 교육과정을 대학진학 및 직업훈련 등으로 2원화하여
    직업훈련을 원하는 학생들은 고교 2학년 과정부터 부근의 공업계 고교와
    시설 등을 함께 사용하며 직업훈련을 받도록 하는 한편 공업계 고교를
    단계적으로 늘려나가기로 했다.
    또 산업체들과 협력체제를 구축, 기업체들의 협조를 받아 현장실습
    교육을 받도록 하고 이들 산.학공동의 직업훈련을 받은 학생들이
    우선적으로 취업할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강구키로 했다.
    정부는 이같은 제도를 실시할 경우 조기에 직업훈련을 받는 학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고졸 및 대졸 신입사원간의 임금체계 및 승급
    등의 격차를 해소해나가는 한편 취업초기에는 직업훈련을 받은
    고졸신입사원들이 오히려 대졸사원에 비해 우대받을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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