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국교수립 90년대 중반에...중국외교관리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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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은 90년대 중기에 정식 국교를 수립, 본격적이고 전멱적인
외교관계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양수정 전 모스크바 주재 중국 대사가
전망했다고 홍콩의 문회보가 28일 보도했다.
문회보에 따르면 중국 외교관 출신으로 현재 요령성 인민정부 고문 겸
경제학교 수인 양수정은 27일 심양에서 개막된 동북아국제경제합작연구
토론회서의 주제발표를 통해 90년대 중기에 가면 아태지역의 정세가
완화되고 한국과 중국도 정식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전면적인 정상관계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동북아 경제권은 다시 동.서.남.북의 4개 경제구로 나뉘어질 수
있다고 주 장하고 동북아 각국의 경제상황을 전망하면서 이같이
한.중관계의 장래를 내다봤다.
외교관계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양수정 전 모스크바 주재 중국 대사가
전망했다고 홍콩의 문회보가 28일 보도했다.
문회보에 따르면 중국 외교관 출신으로 현재 요령성 인민정부 고문 겸
경제학교 수인 양수정은 27일 심양에서 개막된 동북아국제경제합작연구
토론회서의 주제발표를 통해 90년대 중기에 가면 아태지역의 정세가
완화되고 한국과 중국도 정식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전면적인 정상관계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동북아 경제권은 다시 동.서.남.북의 4개 경제구로 나뉘어질 수
있다고 주 장하고 동북아 각국의 경제상황을 전망하면서 이같이
한.중관계의 장래를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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