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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업 레미콘차량 78대 정상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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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교섭권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간 경기도내 진성레미콘
    6개 공장 레미콘운반 도급업자 가운데 구리.광주공장
    도급업자들은 27일 하오 회사측과 레미콘 운반비를 당 2백-6백원 오른
    가격에 재계약하고 파업을 풀었다.
    진성레미콘 구리공장의 경우 지입차주 42명과 레미콘 당 2백원이 오른
    가격에 , 광주공장도 지입차주 36명과 당 6백원이 오른 가격에 각각
    재계약을 마쳐 이날 하오부터 파업중이던 78대의 레미콘 차량이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또 나머지 수원.안양.평택.부천 공장도 재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오는28일까지 당 2백-6백원이 오른 가격으로 재계약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
    진성레미콘 측은 "레미콘운반 도급업자 상조회(회장
    장정태.부천공장)가 주장하 는 노조에 준하는 단체교섭권은 법적으로
    노조를 결성할 수 없게돼 있어 불가능 하 다"며 "재계약 기간동안 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다른 업자와 계약을 할 수 밖에 없 다"고 밝혔다.
    레미콘운반 도급업자들의 파업으로 이들 공장에서는 레미콘을 50-60%만
    생산,레 미콘 차량 임대업자들의 차량으로 건축공사장등에 레미콘을
    공급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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