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럭키는 럭키소재와 럭키유화, 럭키제약 3사의 통합을 앞두고
오는 9월1일자로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주)럭키는 현재 생활산재, 화성, 소재, 유화 등
4개 부문으 로 나누어져 있는 개별 사업문화단위(CU: Culture Unit)를
(주)럭키 단일 사업문화 단위로 통합, 최근선 대표이사 사장을 총괄
사업문화단위장으로 하는 기초유화사업, 합성수지사업, 정밀화학사업,
산업건재사업, 생활건강사업의 5개 부문의 하위 사업 문화단위와 이를
지원하는 공통지원본부와 연구개발본부를 신설하기로 했 다.
조직개편에 따른 하위 사업문화단위장은 기초유화사업 이정성
대표이사 부사장 <> 합성수지사업 고유문 대표이사 부사장 <>
정밀화학사업 홍해준 대표이사 부사 장 <> 산업건재사업 정두환 대표이사
부사장 <>생활건강사업 최영재 대표이사 부사 장이 맡게 되며
공통지원본부장에는 허창수 부사장, 연구개발본부장에는 최남석 부 사장이
각각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