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월배공단이 오는9월9일부터 13일까지 입주희망신청을 받는다.
월배공단은 77만평의 부지에 1천9백79억원을 투입,오는 94년까지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곳은 대구지역에서 일반업체가 분양을 받을수있는 마지막 공단지대이다.
또 월성 상인 대곡지구등 대단위 주거단지와 성서공단에 인접한 곳으로
구마고속도로가 통과하고 있으며 대구지하철1호선의 기점이기도해
부도심권형성이 기대되는 곳으로 평가되고있다.
현재 월배공단에는 대구연초제조창과 법무부 갱생보호원 작업장이
특별분양을 받은 상태인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