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소, 신발사업에 진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테니스볼전문생산업체인 낫소(대표 송재문)가 신발사업에 진출한다.
이회사는 최근 쌍용과 브랜드라이선스계약을 맺고 신발사업에
신규진출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서에 따르면 낫소는 브랜드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판매권을 갖고
쌍용은 미주 EC 동구권등지의 해외판매권을 갖는 것으로 돼있다.
제품생산은 쌍용이 기존의 하청공장을 이용하거나 신발전문생산회사를
새로 선정,이를 통해 생산하는 것등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생산품목은 스포츠슈즈.
이번에 낫소와 쌍용이 신발사업에 공동진출키로 한것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이 키워온 브랜드를 상품화한다는데서 큰 의의가 있는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있다.
특히 개발비 운영자금등이 부족한 중소기업으로서는 대기업의 자금력과
국제마케팅력을 이용할수있어 해외시장개척과 신규사업진출을 용이하게
할수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신발사업공동참여는 국제스포츠용품업계에서 입지를 확보한
"낫소"브랜드와 자금 마케팅능력을 갖춘 쌍용이 상호보완관계를 필요로
했기때문에 성사될수 있었다.
낫소는 오는 9월3일부터 6일까지 독일뮌헨에서 열리는
전문운동용품전시회인 ISPO에 "낫소신발"시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회사는 최근 쌍용과 브랜드라이선스계약을 맺고 신발사업에
신규진출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서에 따르면 낫소는 브랜드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판매권을 갖고
쌍용은 미주 EC 동구권등지의 해외판매권을 갖는 것으로 돼있다.
제품생산은 쌍용이 기존의 하청공장을 이용하거나 신발전문생산회사를
새로 선정,이를 통해 생산하는 것등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생산품목은 스포츠슈즈.
이번에 낫소와 쌍용이 신발사업에 공동진출키로 한것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이 키워온 브랜드를 상품화한다는데서 큰 의의가 있는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있다.
특히 개발비 운영자금등이 부족한 중소기업으로서는 대기업의 자금력과
국제마케팅력을 이용할수있어 해외시장개척과 신규사업진출을 용이하게
할수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신발사업공동참여는 국제스포츠용품업계에서 입지를 확보한
"낫소"브랜드와 자금 마케팅능력을 갖춘 쌍용이 상호보완관계를 필요로
했기때문에 성사될수 있었다.
낫소는 오는 9월3일부터 6일까지 독일뮌헨에서 열리는
전문운동용품전시회인 ISPO에 "낫소신발"시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