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4일 전대협대표로 입북한 박성희.성용승및 범민련 북측본부
부의장 여연구.전금철, 북한학생위원장 최현덕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수경
컵 축구''모의결승경기를 개성시 ''청년경기장''서 가졌다고 북한방송이 15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자주통일팀과 평화통일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
경기에서 박성희양은 자주통일팀, 성용승군은 평화통일팀의 선수로
참가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