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북 박성희양등, 콘크리트장벽 철거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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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통과를 요구하다 북으로 되돌아가 개성에 체류하고 있는 전대협
대표 박성희양과 성용승군은 지난 13일 하오 백두-한라대행진대와 함께
콘크리트장벽을 참관했다고 북한방송들이 14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성군은 이날 콘크리트장벽을 참관하는 자리에서
콘크리트장벽을 없애기 위한 투쟁도 통일에로 한걸음 나아가는
투쟁이라면서 전대협은 "물리적 장벽인 콘크리트장벽 해체와 법적 제도적
장벽인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북한방송들은 전했다.
또 박양은 <감상록>에 "민족은 하나임을 확인하며 가장 거대한 분단의
장벽인 콘크리트장벽을 철거하고 통일되는 날까지 전대협은 힘차게 진군할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백두-한라대행진대는 이날 개성시 유적.관광시설과 2년전
임수경양이 숙박했던 민속여관 6호동등을 둘러보았다고 북한방송들은
덧붙였다.
대표 박성희양과 성용승군은 지난 13일 하오 백두-한라대행진대와 함께
콘크리트장벽을 참관했다고 북한방송들이 14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성군은 이날 콘크리트장벽을 참관하는 자리에서
콘크리트장벽을 없애기 위한 투쟁도 통일에로 한걸음 나아가는
투쟁이라면서 전대협은 "물리적 장벽인 콘크리트장벽 해체와 법적 제도적
장벽인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북한방송들은 전했다.
또 박양은 <감상록>에 "민족은 하나임을 확인하며 가장 거대한 분단의
장벽인 콘크리트장벽을 철거하고 통일되는 날까지 전대협은 힘차게 진군할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백두-한라대행진대는 이날 개성시 유적.관광시설과 2년전
임수경양이 숙박했던 민속여관 6호동등을 둘러보았다고 북한방송들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