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초 별도법인으로 가칭 장은경제연구소를 설립할 방침이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장기신용은행은 기존의 부설 경영연구원
조직과 기능을 확대개편, 오는 9월초 자회사로 승격시키고 10월중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장은경제연구소의 설립자본금은 15억-20억원선으로 알려졌으며
연구인력도 현재 13명에서 오는 10월까지 40명(박사 3명 포함)으로
확충하고 경제 증권 산업 경영 기획등 5개실을 운영할 전망이다.
장기신용은행이 이처럼 연구기능을 강화키로 한것은 금융의
국제화 개방화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