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하순 베를린의 제2차 범민족대회 준비회의에 참석했던 한국의
전국대학생 대표자 협의회(전대협) 대표 성용승군(22.건국대 행정과4년)이
10일 항공편으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일 교도(공동)통신이 북한 중앙
통신을 인용,보도했다.
성군은 현재 진행중인 "조국 통일 대행진"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지난5일에는 전대협 대표로서 박성희양(22.경희대작곡과
4년)이 "조국통일 대행진"에 참석하기위해 평양에 들어간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