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페타이어처리용 서멀버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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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코스가 미국웨스터 컨버전시스템사와 손잡고 국내최초로
폐타이어처리용 서멀버너(Thermal Burner)를 개발했다.
5일 한국와코스는 미국콜로라도주 덴버시에 있는 웨스터 컨버전시스템측과
51대49의 비율로 합작투자(투자액 약20만달러),최근 이 버너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서멀버너는 기존의 건류가스식과 달리 폐타이어를 섭씨 1천4백 1천7백도로
연소,여기서 발생하는 폐열을 냉난방및 제품건조 발전등에 활용할수 있다.
연소때 생기는 질소산화물(NOx)도 2백66?으로 환경기준치를 크게 밑돈다.
특히 연료운반거리와 연소시간이 기존것보다 절반이하로 짧으면서 버너가
차지하는 면적이 작아 경제적인게 특징이다.
한편 한국와코스는 이달중 경북 경산에 3천평규모의 부지를 마련,연산
1백20대가량의 서멀버너전용생산설비를 연내 갖추기로 했다.
폐타이어처리용 서멀버너(Thermal Burner)를 개발했다.
5일 한국와코스는 미국콜로라도주 덴버시에 있는 웨스터 컨버전시스템측과
51대49의 비율로 합작투자(투자액 약20만달러),최근 이 버너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서멀버너는 기존의 건류가스식과 달리 폐타이어를 섭씨 1천4백 1천7백도로
연소,여기서 발생하는 폐열을 냉난방및 제품건조 발전등에 활용할수 있다.
연소때 생기는 질소산화물(NOx)도 2백66?으로 환경기준치를 크게 밑돈다.
특히 연료운반거리와 연소시간이 기존것보다 절반이하로 짧으면서 버너가
차지하는 면적이 작아 경제적인게 특징이다.
한편 한국와코스는 이달중 경북 경산에 3천평규모의 부지를 마련,연산
1백20대가량의 서멀버너전용생산설비를 연내 갖추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