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대 합성수지물등 생활용품 수출호조...6월말 현재 16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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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수출호조 낚싯대와 PVC및 합성수지물등 생활용품수출이 활기를
띠고있다.
5일 생활용품수출조합이 집계한 올 6월말까지의 수출실적은 합성수지제
가방류와 의류 벽지류를 제외한 전품목에서 호조를 보여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3.0%가 늘어난 16억1천만달러에 달한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합성수지물이 4억4천6백만달러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28.5%가
늘어난것을 비롯 타폴린등 합성수지제품이 13.2% 증가한 3억9천3백만달러로
집계됐으며 낚시용구도 21.4%증가한 1억4천3백만달러를 기록했다.
또 PVC및 PU원단이 1억1천5백만달러로 29.4%의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가발류가 9.0% 늘어난 5천7백만달러,공포대가 1.8% 증가한 3천9백만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합성수지물과 원단류의 경우 기초원료인 유화가격이 안정세를
나타냄에 따라 경쟁력을 회복해가고있어 지난해에 이어 20%이상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반면 피혁제품을 제외한 가방류의 경우는 주요시장인 미국으로의 수출이
부진을 나타내 지난해 상반기보다 2.7% 감소한 3억7천4백만달러어치를
실어내는데 그쳤으며 의류와 벽지류도 3천4백만달러,7백만달러에 머물러
각각 13.5%,10.3%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띠고있다.
5일 생활용품수출조합이 집계한 올 6월말까지의 수출실적은 합성수지제
가방류와 의류 벽지류를 제외한 전품목에서 호조를 보여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3.0%가 늘어난 16억1천만달러에 달한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합성수지물이 4억4천6백만달러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28.5%가
늘어난것을 비롯 타폴린등 합성수지제품이 13.2% 증가한 3억9천3백만달러로
집계됐으며 낚시용구도 21.4%증가한 1억4천3백만달러를 기록했다.
또 PVC및 PU원단이 1억1천5백만달러로 29.4%의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가발류가 9.0% 늘어난 5천7백만달러,공포대가 1.8% 증가한 3천9백만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합성수지물과 원단류의 경우 기초원료인 유화가격이 안정세를
나타냄에 따라 경쟁력을 회복해가고있어 지난해에 이어 20%이상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반면 피혁제품을 제외한 가방류의 경우는 주요시장인 미국으로의 수출이
부진을 나타내 지난해 상반기보다 2.7% 감소한 3억7천4백만달러어치를
실어내는데 그쳤으며 의류와 벽지류도 3천4백만달러,7백만달러에 머물러
각각 13.5%,10.3%의 감소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