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이사장등 오늘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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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입시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이명재
부장검사)는 4일 건국대가 88년 입시에서 학부모 40명으로부터
모두 13억원의 기부금을 받고 성적미달자들의 성적순위를
조작, 부정입학시킨 사실을 밝혀냈다. 검찰은 또 89-91년입시에서
도 40명으로부터 모두 18억원을 학교측이 받았음을 확인했다.
*** 기부금 13억 유용 집중조사 ***
검찰은 이에따라 88년도의 부정입학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드러난
재단이사장 유승윤(41) 당시 총장 권영찬(63) 서울캠퍼스부총장
윤효목(56) 충주캠퍼스 부총장 한성균(60) 재단 관리이사 김상봉씨
(63.현 상무이사) 등 5명에 대해 5일중 업무방해 협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
부장검사)는 4일 건국대가 88년 입시에서 학부모 40명으로부터
모두 13억원의 기부금을 받고 성적미달자들의 성적순위를
조작, 부정입학시킨 사실을 밝혀냈다. 검찰은 또 89-91년입시에서
도 40명으로부터 모두 18억원을 학교측이 받았음을 확인했다.
*** 기부금 13억 유용 집중조사 ***
검찰은 이에따라 88년도의 부정입학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드러난
재단이사장 유승윤(41) 당시 총장 권영찬(63) 서울캠퍼스부총장
윤효목(56) 충주캠퍼스 부총장 한성균(60) 재단 관리이사 김상봉씨
(63.현 상무이사) 등 5명에 대해 5일중 업무방해 협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