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 "메콩강" 개발 세미나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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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하천중의 하나인 메콩강유역 개발문제에 관한 세미나가 5일
외무부주관으로 개최된다.
외교안보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유엔
아태경제사회이사회(ESCAP)산하 메콩위원회의 척 랑케스터사무국장이
외무부초청으로 참석,메콩강개발현황과 전망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며 경제기획원 외무부 건설부 농림수산부등 정부관계부처 실무자와
한국수자원공사등 관련연구소 전문가및 경제단체대표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는 캄보디아사태가 평화적으로 해결될경우 베트남과의 수교및
경제협력이 가속화될 것에 대비한 사전준비작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콩위원회 회원국은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태국등 4개국이며 호주
네덜란드 일본 핀랜란등 20여개선진국들이 협조국자격으로 참여,지난
57년발족이후 약 4억2천만달러의 개발자금을 지원하고있다.
외무부주관으로 개최된다.
외교안보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유엔
아태경제사회이사회(ESCAP)산하 메콩위원회의 척 랑케스터사무국장이
외무부초청으로 참석,메콩강개발현황과 전망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며 경제기획원 외무부 건설부 농림수산부등 정부관계부처 실무자와
한국수자원공사등 관련연구소 전문가및 경제단체대표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는 캄보디아사태가 평화적으로 해결될경우 베트남과의 수교및
경제협력이 가속화될 것에 대비한 사전준비작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콩위원회 회원국은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태국등 4개국이며 호주
네덜란드 일본 핀랜란등 20여개선진국들이 협조국자격으로 참여,지난
57년발족이후 약 4억2천만달러의 개발자금을 지원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