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이 내년이후 개발에 착수키로 하고 건설부로부터 택지개발
예정지구지정을 받은 사업지구는 전국에 모두 18곳이며 그 면적은 모두
3백40만여평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토개공에 따르면 내년이후 토지보상과 함께 택지조성사업에
착수키로 한 지구중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이 완료된 곳은 수원 영통등
모두 18곳 3백40만7천평인 것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의정부 민락지구 10만2천평 남양주창현
10만5천평 수원영통 77만7천평 용인영덕 19만평 수원원천 9만3천평등
5개 지구 1백24만평 규모로 면적이 가장 크며 강원도는 춘천석사지구
14만2천평 춘천칠전 9만3천평 원주단관 30만2천평 강릉입암 6만2천평
강릉내곡 7만3천평 동해평등 8만3천평 삼척교동 13만7천평등 7개지구
89만2천평이다.
또 광주시는 일곡 43만9천평 제주도는 연동 26만6천평 경남은
양산서창 25만2천평 전남은 순천 연향 11만4천평 충남은 온양용화
10만5천평 경북은 김천교동 9만9천평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