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신설증권사 영업실적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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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신설증권사들의 영업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6월21일 문을 연 산업증권과 7월1일
영업을 개시한 상업증권등 6개 신설증권사들의 29일현재 고객예탁금은
3백82억3천2백만원으로 전체증권사의 총고객예탁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9%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정도의 고객예탁금 점유비율은 기존 소형증권사 한개가 차지하는
수준이다.
또 신설증권사들의 신용거래융자금이 증권업계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5%에 그쳤고 환매채및 BMF판매잔고도 각각 1.9%및 0.8%로 아주 부진한
시장점유율을 나타냈다.
한편 6개증권사들은 영업개시이후 2천8백88억5백만원어치의 상품주식을
사들인데 반해 1천2백73억5천만원어치를 매각,자기자본의 24.2%에 달하는
1천6백14억5천5백만원어치의 상품주식 순매수를 기록했다.
31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6월21일 문을 연 산업증권과 7월1일
영업을 개시한 상업증권등 6개 신설증권사들의 29일현재 고객예탁금은
3백82억3천2백만원으로 전체증권사의 총고객예탁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9%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정도의 고객예탁금 점유비율은 기존 소형증권사 한개가 차지하는
수준이다.
또 신설증권사들의 신용거래융자금이 증권업계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5%에 그쳤고 환매채및 BMF판매잔고도 각각 1.9%및 0.8%로 아주 부진한
시장점유율을 나타냈다.
한편 6개증권사들은 영업개시이후 2천8백88억5백만원어치의 상품주식을
사들인데 반해 1천2백73억5천만원어치를 매각,자기자본의 24.2%에 달하는
1천6백14억5천5백만원어치의 상품주식 순매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