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직공채 3백1명지원 경쟁률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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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인사의 공정성을 기하고 유능한 교육전문직(장학.연구직)을
선발하기위해 실시하는 ''91년도 교육전문직 공채에 국.공립교원 2백71명,
사립교원 30명등 모두 3백1명이 지원,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 지원자를 학교별로 보면 <>초등 1백23명 <>중등 1백73명이었으며
이들 지원자가운데 3명은 근무성적등의 자격기준 미달로 1차 서류전형에서
탈락됐다.
교육부는 이들 1차서류 전형 통과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 하오 서울
동명여중에서 2차 필기고사를, 오는 8월 8일 중앙교육평가원에서
면접고사를 거친뒤 같은달 14일 10여명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공채에서 선발된 최종 합격자를 본부와 본부 직속 기관에
배치키로 했다.
교육부의 이같은 공채는 그동안 교육전문직 인사를 둘러싼
각종인사비리등을 없애고 유능한 인사를 선발,배치하기 위한 것으로
본부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등을 비롯한 일부 시도 교육청에서는 이미
수년전부터 교육전문직을 공채를 통해 선발해오고 있다.
선발하기위해 실시하는 ''91년도 교육전문직 공채에 국.공립교원 2백71명,
사립교원 30명등 모두 3백1명이 지원,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 지원자를 학교별로 보면 <>초등 1백23명 <>중등 1백73명이었으며
이들 지원자가운데 3명은 근무성적등의 자격기준 미달로 1차 서류전형에서
탈락됐다.
교육부는 이들 1차서류 전형 통과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 하오 서울
동명여중에서 2차 필기고사를, 오는 8월 8일 중앙교육평가원에서
면접고사를 거친뒤 같은달 14일 10여명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공채에서 선발된 최종 합격자를 본부와 본부 직속 기관에
배치키로 했다.
교육부의 이같은 공채는 그동안 교육전문직 인사를 둘러싼
각종인사비리등을 없애고 유능한 인사를 선발,배치하기 위한 것으로
본부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등을 비롯한 일부 시도 교육청에서는 이미
수년전부터 교육전문직을 공채를 통해 선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