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투보화산 폭발로 화산재가 활주로를 둬덮은뒤 17일 폐쇄됐던
마닐라공항이 폐쇄하루만인 18일 오후늦게 재개될수 있을 것이라고
한 공항관리가 밝혔다.
그는 17일 있은 피나투보화산폭발로 인해 화산재로 뒤덮인 공항활주로를
청소부들이 청소하고 있다고 말하고 청소작업이 완전히 끝나는 18일상오
항공기 운항은 재개할지 여부에 대해 항공사들과 상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화산전문가들은 17일하오 이후로 피나투보에서 어떠한 화산재
분출기록도 없고 18일상오현재 마닐라상공에는 화산재의 흔적이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