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항만청은 12일 올해 국내조선소에서 건조되는 BBC(국취부나용선)
허용물량 84만t가운데 1차분 51만7천t(15척)을 선정,발표했다.
이날 선정된 선종은<>현대상선 유공해운의 LNG선 각 1척(19만t)
<>거양해운의 광탄선 2척(17만8천t)<>금양상선 철강제품운반선등 8척
(1만9천t)<>한진해운 현대상선 조양상선의 풀컨테이너선 각 1척(12만9천t)
등이다.
해항청은 2차분 32만3천t에 대한 물량을 오는8월12일부터 이틀간 신청을
받아 장기수송계약(COA)선박에 대해 우선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