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성그룹의 연암문화재단(이사장 구자경)은 92년도 대학교수해외연구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전태국 강원대교수등 25명의 교수에 대한 증서여식및
축하리셉션을 10일하오 트윈타위강당에서 열었다.
올해로 시행 3년째인 교수해외연구지원사업은 럭키금성그룹이 연간 5억원
씩의 예산을 책정, 1인당 5만달러의 연구비및 왕복항공료등을 부담해 교수들
의 깊이있는 학문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증서수여식에는 구회장등 그룹관계자를 비롯 이현재정신문화
연구원장 심사위원등 1백30여명이 참석했다.
이로써 연암문화재단의 해외연구지원사업수혜대상교수는 모두 90명으로
늘어났다.